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및 사용처: 우리 아기 첫 선물, 놓치지 마세요!
혹시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, 이미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으셨나요? 그렇다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첫만남이용권을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! 우리 아기의 건강한 시작을 위한 든든한 지원금,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?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및 사용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고, 우리 아기에게 최고의 첫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.
첫만남이용권, 무엇인가요?
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출산 가정에 지급하는 출생아동 바우처 지원금입니다. 2025년 기준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되며, 아동의 생애 초기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으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. 기저귀, 분유, 유모차 등 다양한 육아 물품 구매에 활용 가능하여 육아 초기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습니다.
신청 자격 및 지원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?
첫만남이용권은 다음과 같은 자격을 갖춘 아동에게 지원됩니다.
- 신청 자격:
-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
- 주민등록상 출생등록 완료
- 출생 후 1년 이내 사용 가능
- 지원 금액:
- 첫째 아동: 200만원
- 둘째 이상 아동: 300만원
참고사항: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므로, 1년 이내 사용이 필수입니다.
첫만남이용권, 어떻게 신청하나요?
첫만남이용권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온라인 신청 방법
집에서 편리하게 신청하고 싶다면 정부24 홈페이지를 이용해 보세요.
- 정부24 홈페이지 접속: 정부24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.
- ‘첫만남이용권’ 검색: 검색창에 '첫만남이용권'을 입력하여 검색합니다.
- 로그인 후 신청자 정보 입력: 본인 인증 후 신청자 정보를 정확히 입력합니다.
- 국민행복카드 정보 연동: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 정보를 연동합니다.
- 신청 완료: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을 완료하면, 최대 7일 이내 지급됩니다.
오프라인 신청 방법
출생신고와 동시에 신청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싶다면 주민센터 방문을 추천합니다.
- 읍·면·동 주민센터 방문: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합니다.
- 필수 서류 지참: 출생 아동의 주민등록등본, 부모 신분증, 국민행복카드를 지참합니다.
- 신청서 작성 및 제출: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.
추천사항: 출생신고와 동시에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.
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신청하세요!
2025년부터는 모바일로도 첫만남이용권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준비물:
- 본인 명의 스마트폰
- 공동인증서 또는 PASS, 카카오 인증서 등 민간 인증서
- 국민행복카드 (미리 발급 필요)
- 모바일 신청 절차:
- 정부24 앱 설치: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'정부24' 앱을 설치합니다.
- 앱 실행 후 로그인: 앱을 실행하고 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.
- ‘첫만남이용권’ 검색: 검색창에 '첫만남이용권'을 입력합니다.
- ‘출생아 바우처 지원 신청’ 클릭: 해당 메뉴를 클릭합니다.
- 신청서 작성 및 카드 정보 입력: 아동 정보 및 부모 정보는 행정 연동으로 자동 불러오기 되며, 국민행복카드 번호를 입력하여 연동합니다.
- 신청 완료: 신청을 완료하면 3~7일 이내 지급됩니다.
참고: 정부24 모바일 웹사이트에서도 동일하게 신청 가능합니다.
첫만남이용권,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?
2025년 현재, 첫만남이용권은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폭넓게 사용 가능합니다.
- 오프라인 사용처:
- 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
- 올리브영 (지점에 따라 다름)
- 베이비플러스, 토이저러스 등 아기용품 전문점
- 산후조리원, 산부인과 일부 병원
- 약국 (기저귀, 분유 등 구매 가능)
- 온라인 사용처:
- 쿠팡: 유아용 기저귀, 분유, 젖병, 스킨케어, 유아 의류 등
- 11번가: 육아 가전, 아기 장난감, 유모차, 침대 등
- SSG닷컴: 기초 육아용품 전반
결제 방법: 반드시 국민행복카드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야 혜택이 적용됩니다. 바우처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구매하는 경우, 초과분은 이용자에게 직접 청구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주의사항 및 활용 팁
첫만남이용권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과 팁을 알려드립니다.
- 사용 기한:
-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소멸됩니다.
- 사용 기한 이후에는 연장 불가하며, 소급 지원이 불가하므로 신청 시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.
- 국민행복카드 필수:
- 삼성카드, 롯데카드, BC카드, KB국민카드, 신한카드 등에서 발급 가능하며,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로 발급받아야 합니다.
- 복지로 통합 정보 확인:
- ‘복지로’ 홈페이지나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첫만남이용권 신청 여부 및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용 잔액, 소멸 예정일 등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.
다른 출산 지원금과 병행 수급이 가능한가요?
네, 첫만남이용권은 다른 출산지원금과도 병행 수급이 가능합니다. 신청 누락 없이 병행 신청하면 혜택이 크게 늘어납니다.
- 함께 받을 수 있는 대표 지원금:
- 출산축하금: 지자체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.
- 아동수당: 0세~만7세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이 지급됩니다.
- 영아수당: 24개월 미만 아동 대상 매월 30~50만원이 현금으로 지원됩니다.
- 보육료 바우처: 어린이집 이용 시 지원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(FAQ)
- Q1: 첫만남이용권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?
- A: 아니요. 현금이 아닌 바우처(포인트) 형태로 지급되며, 국민행복카드로만 결제 가능합니다.
- Q2: 첫만남이용권은 언제 지급되나요?
- A: 출생신고 후 정부24 또는 주민센터 신청을 완료하면, 보통 7일 이내 지급됩니다.
- Q3: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정해져 있나요?
- A: 네. 이마트, 쿠팡, 11번가, SSG닷컴 등 지정된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.
- Q4: 사용하지 못한 첫만남이용권 잔액은 어떻게 되나요?
- A: 출생일 기준 1년 이내 미사용 시 전액 소멸됩니다.
- Q5: 첫만남이용권과 다른 출산 지원금 중복 수령 가능한가요?
- A: 물론입니다. 아동수당, 출산축하금, 영아수당 등과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.
마무리하며
지금까지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및 사용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. 소중한 우리 아기의 첫 시작을 응원하는 정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첫만남이용권,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셔서 현명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.
